유럽연합 지도부, 트럼프 향해 "근본적인 민주적 가치 수호 필수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럽연합 지도부가 현지시간 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향해 '민주주의 가치 수호'를 강조했습니다.
이어 "유럽연합으로선 근본적인 민주적 가치를 수호·강화하며 경제를 더 경쟁력 있고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것,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 안보 투자 확대가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 지도부가 현지시간 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향해 '민주주의 가치 수호'를 강조했습니다.
유럽연합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과 안토니우 코스타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이날 오후 동시에 SNS에 올린 게시물에서 "미국은 우리의 가장 가까운 파트너 중 하나이며 우리는 대서양 연대를 강화하겠다는 확고한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유럽연합으로선 근본적인 민주적 가치를 수호·강화하며 경제를 더 경쟁력 있고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것,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 안보 투자 확대가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차기 미국 행정부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기대하고 있다"며 "험난한 세상에서 유럽과 미국은 함께 해야 더 강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유럽연합 지도부의 이런 입장 발표는 트럼프 당선인이 덴마크의 자치령인 그린란드를 편입하기 위해 군사·경제적 강압 수단 사용도 사실상 배제하지 않겠다고 시사한지 이틀 만입니다.
김민욱 기자(wo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world/article/6675432_36725.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박정훈 대령 무죄‥"윗선의 '이첩 중단' 명령은 부당"
- '백골단' 김민전 향해 정치권 맹비난‥"극우도 모자라 내전 바라냐"
- 검찰 수사보고서에 "尹, 명태균 비공표 여론조사 받았다"
- [다시헌법②] "장난 같은 계엄"?‥반성 없는 적반하장
- [단독] 수도권 형사기동대·마약수사대 '총동원령'‥관저에 '1천 명' 투입 준비
- [단독] 손잡고 내려오는 사진 때문? 전용기 '스텝카' 추가 구매의 미스터리
- '항명 수괴'로 몰더니 '내란 수괴' 됐다‥'VIP 격노설' 이후 1년
- 'VIP 격노' 실체도 밝혀질까‥입 다문 당사자들
- '불법' 정황 드러난 수사보고서‥비상계엄 방아쇠 됐나?
- "미국, 아시아 분쟁 대비 러시아 파병 북한군 작전 분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