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어린이집·유치원 입학 신청 일원화…유보통합포털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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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신입생 입소·입학을 한 곳에서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기존에는 어린이집은 입소 대기 신청은 '아이사랑'에서, 유치원은 입학은 '처음학교로'에서 따로 신청해야 했지만, 지난해 말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통합 시스템이 기반이 마련됐습니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학부모와 지속해서 소통해 어린이집 입소, 유치원 입학 편의 기능을 강화하고 '유보통합 실행계획' 역시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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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신입생 입소·입학을 한 곳에서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교육부는 다음 달 1일 '유보통합포털'(enter.childinfo.go.kr)'을 개통해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어린이집은 입소 대기 신청은 '아이사랑'에서, 유치원은 입학은 '처음학교로'에서 따로 신청해야 했지만, 지난해 말 정부조직법 개정으로 통합 시스템이 기반이 마련됐습니다.
교육부는 학부모가 유보통합포털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자료와 웹 사용 설명서 등을 배포하고, 학부모 상담센터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학부모와 지속해서 소통해 어린이집 입소, 유치원 입학 편의 기능을 강화하고 '유보통합 실행계획' 역시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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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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