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전 동료, “호날두, 여전히 세계 최고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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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전 동료 이케르 카시야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감쌌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21일(한국 시간) "이케르 카시야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향한 비판을 저격했다"고 보도했다.
카시야스는 사람들의 비판이 쏟아지는 상황, 호날두는 여전히 최고의 수준에서 뛸 수 있는 선수라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카시야스는 "나는 항상 호날두를 내 팀에 넣고 싶을 만큼 좋아한다. 호날두는 여전히 최고 수준에서 뛸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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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레알 마드리드 전 동료 이케르 카시야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감쌌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21일(한국 시간) “이케르 카시야스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향한 비판을 저격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카타르 월드컵 대표팀에 합류하기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판하는 인터뷰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카타르에서는 호날두의 인터뷰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했다.
카시야스는 사람들의 비판이 쏟아지는 상황, 호날두는 여전히 최고의 수준에서 뛸 수 있는 선수라고 강조했다.
카시야스는 “호날두는 이번 월드컵에 손님처럼 온 것 같다. 사람들은 그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최근 맨유에서 발생한 모든 문제 때문이다”라고 했다.
이어 “하지만 나는 호날두가 득점왕 후보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은 호날두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그가 한 일에 대해서는 잊은 것 같다. 호날두 본인은 그걸 잊지 않았다. 그는 자신의 업적에 대해 알고 있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카시야스는 “나는 항상 호날두를 내 팀에 넣고 싶을 만큼 좋아한다. 호날두는 여전히 최고 수준에서 뛸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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