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파 우승’ 세비야, 멘딜리바르 감독과 1년 재계약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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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딜리바르 감독이 1년 더 기회를 얻었다.
세비야는 6월 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세 루이스 멘딜리바르 감독과 2025년 6월까지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멘딜리바르 감독은 지난 3월 단기 계약으로 세비야에 부임했다.
세비야는 성과를 거둔 멘딜리바르 감독과 재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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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멘딜리바르 감독이 1년 더 기회를 얻었다.
세비야는 6월 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호세 루이스 멘딜리바르 감독과 2025년 6월까지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세비야는 이번 시즌 감독 교체를 두 차례나 단행하며 힘겨운 시즌을 보냈다. 멘딜리바르 감독은 지난 3월 단기 계약으로 세비야에 부임했다.
세비야는 이번 시즌 프리메라리가를 실망스러운 리그 12위로 마쳤지만, 유로파리그에서 AS 로마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면서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했다.
세비야는 성과를 거둔 멘딜리바르 감독과 재계약을 맺었다. 단 1년만 보장하는 단기 계약을 맺으며 멘딜리바르 감독의 시험을 이어가려는 뜻도 보였다.
1961년생 멘딜리바르 감독은 지난 1997년 바스코니아 감독으로 감독 생활을 시작했으며 오사수나, 레반테, 에이바르, 알라베스 등 라리가 중하위권 팀을 두루 거쳤다.(자료사진=호세 루이스 멘딜리바르)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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