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과 배우 윤은혜의
과거 인연이 또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이 17년 전 같은 태닝숍을
찾았다는 사실을 뒷받침하는
인증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종국은 비니와
흰 반소매 티셔츠 차림으로,
윤은혜는 파란색 후드 집업과
깊게 파인 소매의 상의로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2008년 6월 10일, 같은
태닝숍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시기 때문이다.
김종국은 2008년 5월 23일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를 마친
직후였고, 윤은혜는 2007년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배우로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시기였다. 소집해제 보름 만에
두 사람이 만남을 가진 것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다시 한번
두 사람의 관계에 주목하고 있다.


김종국과 윤은혜는 2005년
예능 프로그램 ‘X맨을 찾아라’를
통해 러브라인으로 주목받으며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휘말렸다.
이후로도 두 사람의 인연은 종종 회자됐다.


특히 윤은혜가 2022년 유튜브
영상에서 전 남자친구와의
추억을 언급하며 “작은 공책에
남자친구가 보낸 문자를
다 적어 선물했다”고 고백했고,
김종국 역시 2018년 ‘미운우리새끼’에서
“내가 보낸 문자를 손으로 적어준
애가 있었다. 나를 왕자님이라
불렀다”고 말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

여기에 윤은혜의 전 소속사 대표였던
윤등룡 대표가 “김종국이 윤은혜
생일 때 케이크를 사다 준 적이 있다”고
밝히며 둘 사이의 친밀함에
무게가 실렸다. 다만 윤 대표는
“두 사람이 방송에서 자연스럽게
엮였을 뿐, 실제 연인 관계였는지는
모른다”고 말을 아꼈다.

김종국과 윤은혜 측 모두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은 내놓지 않은 상황.
그러나 17년 전 같은 날,
같은 장소에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둘의 관계를 둘러싼
대중의 호기심은 한층 더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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