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달라진 분위기' 제시카, 부러질 듯한 11자 학다리로 산책 만끽
김도형 기자 2024. 10. 10. 00:40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일상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9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여유로운 오후 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빨간 비니와 오트밀 후드티 그리고 숏팬츠를 입고 가을을 만끽 중인 제시카의 모습이 담겼다.
쭉 뻗은 각선미와 윙크 포즈로 매력을 뽐내며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제시카는 2014년 팀을 탈퇴하고 솔로 활동 중이다.
최근 데뷔 17주년을 맞아 '17년 동안 나의 Golden Stars(제시카 팬덤명)와 함께한 놀라운 여행. 기억에 남을 반짝이는 밤을 선사해 줘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2013년부터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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