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씬한 몸매로 주목받는 배우 박준금이 평소 소식 습관을 실천하며 즐겨 먹는 음식으로 애호박전을 언급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에서 박준금은 “조금 먹더라도 맛있게 먹는 게 중요하다”며 애호박전 만드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녀가 자주 찾는 이 음식, 어떤 이유 때문인지 알아보자.
초간단 조리법, 담백한 애호박전

영상 속 박준금은 애호박을 곱게 썰어 소금에 절인 뒤,
밀가루·튀김가루·찬물·얼음을 섞어 반죽을 만든다.
절인 애호박을 씻어 반죽에 넣고 얇게 펴서 앞뒤로 구우면 완성된다.
재료와 과정이 단순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애호박의 효능, 피부와 체중 관리에 딱

애호박은 비타민A와 카로테노이드가 풍부해 피부 노화 방지와 시력 보호에 도움을 준다.
열량도 100g당 38kcal로 낮고 섬유소가 많아 소화가 잘된다.
이유식이나 환자식에 쓰일 만큼 부담 없는 재료다.

지용성 비타민 흡수를 위해 기름에 조리하는 게 좋으며,
전 외에도 찌개나 카레에 넣어 먹을 수 있다.
고를 땐 연녹색에 꼭지가 싱싱한 것이 좋고,
장기 보관 시에는 데쳐서 냉동하는 방법이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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