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학교 3학년 때 이미 키가 180㎝를 넘어 어딜 가도 주목받았습니다. 큰 키에 훈훈한 외모가 받쳐주니 잡지나 텔레비전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진지하게 연예인을 꿈꾼 적도 있지만 부모님은 공부 잘하는 아들이 연예인이 되는 걸 원치 않아 연예인의 꿈은 접었습니다.

키 188cm의 연세대학교를 졸업한 조정식은 아나운서라는 직업이 머리를 스쳤고 무려 3800:2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습니다. 조정식은 2012년 SBS 공채 18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교양, 스포츠 중계, 라디오 DJ,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프로그램의 안정감을 심어주는 SBS 대표 아나운서로 활약했습니다.

이후 조정식의 무대는 유튜브로 넓혀졌습니다. SBS 모비딕 채널 ‘제시의 쇼터뷰’, ‘정식의뢰’, ‘와이낫 크루’ 시즌1, 시즌2에서 넘치는 끼를 발산하는 개성 만점 진행자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유부남이었어?” 미스코리아 출신, 8살 연하 한의사와 결혼한 키 188cm 방송인
2021년 2월, 조정식은 8살 연하의 미모의 아내와 9개월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처음에는 비연예인으로만 알려졌던 그의 아내는, 사실 2015년 미스 강원 미 출신의 한의사 한다영 씨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아내는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전문직 한의사로서의 능력까지 겸비했고, 조정식은 아내와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공개하며, ‘능력자 부부’로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첫 만남에서부터 8년의 방송 내공을 쏟아부은 덕분에 연애는 빠르게 진행됐습니다. 그렇게 9개월의 교제를 거쳐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입사 11년 만인 2023년 6월, 조정식은 SBS를 퇴사하며 프리선언을 한 조정식은 자작곡 ‘출사표’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해 이목을 끌은 바 있습니다. 수준급 노래와 랩 실력은 기본, ‘퇴사’에 대한 포부를 담은 메시지는 자기 PR 시대에 획기적인 반응을 불러 모았습니다. 퇴사 이후 출연한 MBC ‘라디오 스타’에선 신선한 개인기와 MC들도 놀랄만한 예능감까지 선보여 ‘프로 예능인이’ 될 재목이라고 호평을 얻기도 했습니다.

2024년 조정식은 타 방송사 출신 최초 KBS Cool FM ‘조정식의 FM대행진’ DJ로 발탁되어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유쾌한 텐션을 발산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DJ로 발탁된 첫해 ‘2024 KBS연예대상’ 올해의 DJ상을 받는 영광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한편, 조정식은 2025년 4월 SM C&C와 전속계약을 하며 더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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