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목지' 1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수성.. 200만 달성 코앞

이혜미 2026. 4. 26.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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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목지'가 18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하며 2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목지'는 지난 25일에만 14만7,855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87만4,686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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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화 '살목지'가 18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하며 2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목지'는 지난 25일에만 14만7,855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87만4,686명을 기록했다.

이는 18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200만 고지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2026년 개봉한 한국영화 중 200만 관객을 동원한 작품은 '왕과 사는 남자'와 '만약에 우리' 두 편 뿐이다.

'살목지'는 기이한 소문이 끊이지 않는 저수지 살목지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그곳으로 향한 촬영팀이 물속에서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공포 영화로 이상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김영성 등이 출연한다.

지난 8일 막을 올린 이 영화는 개봉 첫날부터 일일 박스오피스 점령한 것을 시작으로 개봉 7일째 손익분기점인 80만 관객을 모으고 개봉 10일차에 100만 벽을 넘으며 순항하고 있다.

현 극장가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슈퍼 마리오 갤럭시' 등 거대 자본을 앞세운 할리우드 대작들이 출격을 앞두고 있는 상황으로 '살목지'가 시장의 지각변동에도 장기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살목지'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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