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예뻐서 샀어요”… 3억짜리 지바겐이 첫차인 여자 아이돌 정체

“예뻐서 샀어요”… 이미주의 3억 지바겐, 진짜 이유는 따로 있었다
출추-유튜브 그냥 이미주

러블리즈 출신 방송인 이미주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차로 3억 원이 넘는 메르세데스-벤츠 G63 AMG를 선택한 사연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단순한 연예인 차량 인증을 넘어, 그 배경과 솔직한 고백이 대중의 공감과 논란을 동시에 불러일으켰다.

출추-유튜브 그냥 이미주

지난 8월, 미주는 개인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서 3년 전 구매한 자신의 애마 G63 AMG를 최초로 공개했다. 공개된 차량은 국내 기준으로 기본 가격만 2억 4,900만 원, 각종 옵션이 더해지면 3억 원을 훌쩍 넘는 초고가 SUV다.

출추-유튜브 그냥 이미주

이 차량은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해 585마력의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며, 독특한 박스형 디자인과 럭셔리한 내장재로 전 세계 셀럽들의 ‘드림카’로 꼽히는 모델이다. 하지만 대중을 놀라게 한 것은 가격이나 성능이 아니라, 미주의 차량 구매 이유였다.

출추-유튜브 그냥 이미주

“그냥 예뻐서 샀어요.” 미주는 운전면허조차 따기 전 이 차량을 예약했다고 밝혔고, 이유는 단순명료했다. 차에 대한 전문 지식보다도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결정했다는 것.

일부 네티즌들은 “면허도 없이 3억짜리 차량을 계약한 것이 현실감 없다”거나 “골빈 인증 아니냐”는 반응을 보였지만, 미주는 후속 영상에서 “내가 좋아서 산 건데 왜 욕을 먹어야 하냐”며 당당한 입장을 밝혔다.

메르세데스-AMG G63

“명품에 관심도 없고, 차도 그냥 내가 탈 거면 예쁘면 되는 거다”는 그의 태도는 '내 돈 내 맘' 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의 정서를 대변한다는 평가도 나온다.

실제로 벤츠 G클래스는 단순히 화려한 차량이 아니다. 군용 차량의 DNA를 바탕으로 개발된 고성능 오프로더이며, 변하지 않는 각진 디자인과 고성능 사륜 구동 시스템으로 마니아층이 두터운 모델이다. 단순한 ‘허세용 차량’이라는 비판은 차량의 역사성과 기술력을 간과한 인식이라는 반박도 있다.

메르세데스-AMG G63

해당 영상은 업로드 직후 유튜브 인기 영상 상위권에 오르며 수십만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미주의 G63 AMG 선택과 이를 둘러싼 해명, 소비관에 대한 솔직한 발언은 단순한 자동차 콘텐츠를 넘어 연예인과 소비, 가치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자극하고 있다.

“누군가에겐 허세지만, 누군가에겐 진심일 수 있다.” 이미주의 당당한 선택이 논란이 아닌 새로운 소비문화의 단면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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