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9년 차인데 아직도 신혼 같다는 스타 부부

그룹 ‘핑클’ 출신 가수 이효리는 지난 2013년 동료 가수 이상순과 결혼식을 올린 뒤 제주도에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SNS를 통해 조카들과 함께 제주도 바다에서 다이빙을 즐기는 근황을 알려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효리는 깜찍한 핑크색 비키니를 입고 신나게 다이빙하며 유쾌한 이모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투트랙 프로젝트'에 참여해 신곡을 공개하며 팬들의 관심을 받았는데요. 최근 SNS에는 이효리와 이상순이 참여한 '투트랙 프로젝트' 녹음 영상이 공개되어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효리는 샤기컷 헤어스타일로 등장해 남편 이상순의 턱을 가볍게 만지며 달달한 모습을 연출했는데요.

두 사람은 커플 패션을 하고 신혼부부처럼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투트랙 프로젝트'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작사가 조동희와 작곡가 조동익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은 기획으로, 하나의 노래를 두 명의 남녀 뮤지션이 각각의 버전으로 선보이는 음악 프로젝트로 많은 음악 애호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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