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찜했어!”성동일이 첫눈에 반해 며느리 삼고 싶다고 한 여배우,뷰티팁

김유정은 눈이 정말 좋다

성동일은 "김유정은 눈이 정말 좋다"며 "눈만 보고 있어도 자연스럽게 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사람을 중요하게 여긴다"며 "지금도 유정이의 눈을 보면 어떻게 해서든 우리 준이 며느리 삼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장에 절대 늦게 오는 법도 없다"면서 "그 추운데도 차에 들어가 대기하지 않고 현장에서 끝까지 스태프와 촬영에 임하더라"며 "나는 사람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성동일은 김유정을 며느리 감으로 점찍었다고 밝혔다. 성동일은 "(김유정이)반듯하게 잘 컸다. 성인이 되면 나 같은 배우자를 만나서 잘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고 김유정은 "제 이상형이다"고 화답했다.

눈이 정말 예쁘다고 하는 김유정의 뷰티팁도 알아볼게요.

핑크 메이크업

김유정은 화보를 통해 샬롯틸버리의 시그니처 컬렉션인 '필로우 토크'의 신제품과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 다채로운 핑크 룩을 선보였다.

그는 '필로우토크'를 통해 "평소 핑크를 즐기진 않았지만 최근에는 핑크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다"라고 밝혔다. 특히 '필로우 토크 빅 립 플럼프가즘'이라는 립 플럼퍼를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세련된 메이크업 룩으로 사랑스러운 미모를 한껏 뽐낸 김유정은 아이코닉 누드 핑크 룩을 선보였다.

고급스러운 마른 장미 컬러 표현은 물론, 과즙을 머금은 듯 촉촉하고 볼류마이징된 매력을 선사하는 글로스 타입의 립 플럼퍼를 발라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음영 메이크업

펄이 없는 베이지 컬러로 베이스 섀도우를 깔아주고, 쉬머한 중간톤 컬러로 쌍꺼풀 앞 부분에서 꼬리 부분까지 음영을 깔아 자연스럽게 그라데이션을 준다. 그 후 플럼 컬러 섀도우를 눈 언더나 눈 끝 부분에 살짝 발라 깊이 있는 눈매를 연출한다.

속눈썹 뿌리부터 끌어올려 탄탄한 컬링을 완성시켜주는 주는 브라운으로 눈매를 또렷하게 만들어 여성미를 끌어올렸다. 인상을 결정짓는 눈썹 역시 단아한 분위기 연출을 위해 반달 모양의 아치형 눈썹으로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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