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터 탈출 한 줄 알고 놀라서 겨우 찾았는데 저보고 웃고있네요"

온라인 커뮤니티

케이지에서 햄스터가 보이지 않아 깜짝 놀랐는데요

혹시 또 케이지에서 탈출한 것은 아닌지 걱정이 돼

이곳저곳을 찾다가 뜻밖의 상황에 심쿵하고 만 집사네요

아니 글쎄 톱밥 바닥에 누워서 방긋 웃고 있었던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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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찾아줘서 좋은 것인지 아직도 꿈을 꾸면서

웃고 있는 것인지 모를 밝은 표정에 그만 심쿵하고 말았다는군요

요녀석을 혼낼수도 없고 참 난감한 상황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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