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지하 확장 2030년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중구에 있는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리모델링이 이르면 2030년 완료된다.
미술관 앞 광장을 지하화해 공간을 확충하고 기존 건물을 새로 단장하는 작업이다.
27일 서울시립미술관은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2030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서소문본관 리모델링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유영국(서소문본관) 권병준(북서울미술관) 오윤(미술아카이브) 등 한국 대표 작가 개인전도 병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본관 내부도 정비... 정동길에 새 출입구 설치

서울 중구에 있는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 리모델링이 이르면 2030년 완료된다. 미술관 앞 광장을 지하화해 공간을 확충하고 기존 건물을 새로 단장하는 작업이다.
27일 서울시립미술관은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2030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서소문본관 리모델링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립미술관은 1928년 지어진 전면부와 현관이 국가등록유산으로 보존되고 있고 본 건물은 1995년 신축됐다. 시설이 노후하다는 지적에 따라 앞서도 2023년 착공, 2026년 완공 일정으로 리모델링이 추진됐다가 한 차례 연기됐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서소문본관 내부 전시공간과 설비 시설을 재구성한다. 또 미술관 앞 광장 지하에 전시공간을 확충한다. 지하 2층 3,303㎡(약 1,000평)를 확보해 전시장 편의시설 수장고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덕수궁 돌담길로 알려진 정동길 쪽에 새로 주출입구를 내고 건물 뒤편 시청쪽 출입로도 개선하기로 했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82317080002071)

리모델링 계획은 현재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미술관은 서울시의 투자심사와 공공건축심의 등 사전 행정절차를 마치면 내년 상반기 설계공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2029년 시작해 2030년 9월 완료되며 재개관은 2030년 12월로 예정하고 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오는 3월 금천구 서서울미술관 개관으로 총 8개 본·분관을 거느리게 된 만큼 중장기 운영계획을 본격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시 의제는 '기술'로 정해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재편되는 기술중심사회를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하는 전시를 내놓기로 했다. 유영국(서소문본관) 권병준(북서울미술관) 오윤(미술아카이브) 등 한국 대표 작가 개인전도 병행한다.

인현우 기자 inhyw@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90세 정신과 의사가 첫 며느리 맞자마자 시킨 교육은?...이근후 박사의 '재미있게 늙는 법' | 한국
- "교수도 못 푸는 문제 왜 내냐고요?" 수능 내부자 12명의 고백 | 한국일보
- "손주 용돈 줄 돈인데"…할머니들 청소 시키고 월급 떼 먹은 사장 | 한국일보
- 김종인 "건강만 잃은 장동혁 단식… 박근혜는 왜 등장했나" | 한국일보
- 현주엽 아들, 폐쇄 병동 입원 고백 "벗어나고 싶었다" | 한국일보
- '배우 겸 대표' 이제훈 "급여 지급일 되면 머리가 하얘져" [인터뷰] | 한국일보
- 김구라, 4살 늦둥이 딸 사교육비만 수백 만 원대... "내가 김구라인데" | 한국일보
- 김유신 할아버지 이름 새긴 비석...신라의 한강 진출 비밀 담겼다 | 한국일보
- 총리실 "여론조사 김민석 빼 달라" 요청에… 김어준 "제가 알아서" | 한국일보
- 90대 노모 살해한 딸 부부 "폭행한 적 없다"... 사인은 '다발성 골절'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