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2년 했다”…‘5년 전 이혼’ 우지원 눈물, 남몰래 속앓이했던 사연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9. 2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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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전 농구스타 우지원이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28일 오전 공개된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1차 티저에는 새롭게 합류하는 우지원, 김새롬, 서유리, 이상아의 다양한 모습이 나왔다.

우지원은 별다른 말없이 눈을 감고 고개를 떨군 채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이상아는 채널을 돌리다 전 남편이 MC인 프로그램을 보며 "나 이거 섭외 들어왔었다"라고 당혹스러웠던 경험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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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조선 ‘이제[ 혼자다’ [사진출처=티저 캡처]
5년 전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전 농구스타 우지원이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28일 오전 공개된 TV 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1차 티저에는 새롭게 합류하는 우지원, 김새롬, 서유리, 이상아의 다양한 모습이 나왔다.

우지원은 별다른 말없이 눈을 감고 고개를 떨군 채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방송인 김새롬은 고개를 뒤로 젖히고 휴지로 눈물을 닦아냈다.

방송인 서유리는 자신의 이혼을 당당하게 말하며 케이크에 올려진 신랑 형상의 장식을 가위로 밀어냈다. 이상아는 채널을 돌리다 전 남편이 MC인 프로그램을 보며 “나 이거 섭외 들어왔었다”라고 당혹스러웠던 경험을 공개했다.

영상 말미에 우지원은 “별거를 2년 정도 했었다”라며 남 몰래 속앓이 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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