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생각하는 부동산 추세
저는 기존의 부동산 정책이 완전한 실패 보다 시기를 잘못 잡아 절반의 성공은 했다고 생각 하는 사람입니다
거기에 근래 변경된 지금의 정책은 나라를 망가지게 하는 정책 이라고 생각 하고 있어요
서울의 거주 인구수는 줄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지방에서 오신분들 서울오면 놀라는것 중하나가 도심 중심부도 아닌데 10키로 가는데 한시간 넘게 걸리더라
무슨 집한채 가격이 3-4배는 기본으로 찍더라
성냥갑 만한 소형 빌라도 지방 아파트 보다 비싸더라
사람 무지막지하게 많더라
나라의 모든 힘을 수도인 서울에 몰빵했으니 이모양 이꼴이겠죠
이런 소리를 왜 하냐
실제로 서울의 인구수는 많이 줄었습니다만
앞으로 수도 서울의 인구는 많이 늘어날겁니다
저출산 고령화 로 인구수 줄거 아니냐
네 전체인구는 줄어 들겁니다만 양극화는 더욱더 가열될것이고 도심의 슬럼화는 미치도록 가열될겁니다
그리고 지방의 어중지간한 중소도시는 소멸할겁니다.
젊은이들이 더더욱 서울로 몰려올테니까요
모든 인프라는 다시 서울만 죽어라 깔겁니다
위에 양극화가 심화된다 할건데 지금 보면 알죠
인플레이션이 가속되어 화폐 가치가 절하되었습니다
이는 보통 환율로 계산하면 되죠 1400원 찍어대고 있죠
당연 다른것도 매한가지 겠지만 부동산은 화폐가치에 대입되기 때문에 그만큼 상승하는 요인이 되기도 하겠죠
실제로 오른게 아니라 화폐가치가 곤두박질 한것입니다
주거양극화를 보도록 할까요?
서울 기준만 봅시다
주거 형태
다세대 건축물 (빌라 오피스텔 류가 여기에 속하겠죠)
vs
300세대 이상급 아파트
서울시 의 빌라가격은 방두개 거실 하나 짜리도 3억은 하는동네가 서울이죠
방3개면 4억은 허니 어지간한 지방 신축 아파트 가격이지만 아파트 공화국 서울에서 빌라살면 하층민 취급 하는게 현실 입니다
아파트의 경우 동일평수 8억은 줘야 살겠죠 (평균 올려치는 상급지 가격은 제외한 가격입니다)
문제는 뭐냐
위에 300세대 이상 이라적은이유가 이겁니다
도심 가로정비가 난개발이고 일단 땅만 있으면 집지어 올리는 자람에 저층 주거지역 인프라는 매우 떨어집니다 당연 주거성은 매우 떨어지죠
당연 대단지 아파트를 선호할수밖에 없고 비싸지는 이유겠죠
궁금하시면 저층 주거 지역 한바퀴만 돌아보시면 답나오는 거고요
건축비 상승으로 이제 4-6층 짜리 빌라지어서 수지타산 안맞으니 도심형 생활주택이라고 오피스텔 이름 바꿔서 만드는거 완화 많이 시켜줄겁니다
주차도완화 해주고 (몇동 동시에 올려둔 나름 규모있는 것 가보시면 완화 전인데도 줄구하고 골목한가득 불법주차가 한가득이죠)
더높이 지으라하고 거주성은 되려 이전보다 떨어지죠
이런게 서민 주택이 될겁니다
그래서 니가 무슨말을 하고 싶은데 아무말 대 잔치를 하냐
간단합니다
양극화
부자동네는 더더욱 비싸지고
가난한사람 모여 사는 동네는 별로 싸지도 않은데 주거환경은 더더욱 안좋아 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