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료비조정단가 ㎾h당 5원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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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분기(10-12월) 이전과 동일한 ㎾h당 +5원으로 유지된다.
한국전력공사는 23일 4분기에 적용할 연료비조정단가를 현재와 같은 kW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 중 연료비조정단가는 해당 분기 직전 3개월간 유연탄, 액화천연가스(LNG), 브렌트유 등의 평균 가격을 토대로 산정, kWh당 ±5원 범위에서 결정된다.
4분기 연료비조정요금은 ㎾h당 -6.4원으로 산정됐으나, 한전의 누적적자 등을 고려해 +5원 상한액을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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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분기(10-12월) 이전과 동일한 ㎾h당 +5원으로 유지된다. 이로써 작년 2분기 이후 6분기 연속 동결을 기록하게 됐다.
한국전력공사는 23일 4분기에 적용할 연료비조정단가를 현재와 같은 kW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전기요금은 통상 기본요금·전력량요금(기준연료비)·기후환경요금·연료비조정요금으로 구성된다.
이 중 연료비조정단가는 해당 분기 직전 3개월간 유연탄, 액화천연가스(LNG), 브렌트유 등의 평균 가격을 토대로 산정, kWh당 ±5원 범위에서 결정된다.
현재는 최대치인 '+5원'이 적용 중이다. 한전은 2022년 3분기부터 국제연료비 줄곧 최대치인 +5원을 반영해 왔다.
4분기 연료비조정요금은 ㎾h당 -6.4원으로 산정됐으나, 한전의 누적적자 등을 고려해 +5원 상한액을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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