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의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캐주얼 스트릿 룩
블랙 야구모자와 오버핏 블랙 재킷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트릿 패션을 연출했다. 브라운 컬러의 토트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주었으며, 심플한 스타일링으로 일상적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화이트 슈트 룩
우아한 화이트 컬러의 오버사이즈 셔츠와 슈트 재킷을 매치한 한가인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골드 액세서리와 깔끔한 올림머리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며, 주얼리 쇼케이스에 어울리는 세련된 패션 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니트 스타일링
화이트 컬러의 립 디테일 니트 카디건으로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했다. 하트 모티브의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조화를 이루며 로맨틱한 무드를 완성하고 있다.
##캐주얼 후드 스타일
네이비 컬러의 후드 집업과 화이트 티셔츠의 베이직한 조합으로 편안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내추럴한 미디엄 헤어스타일과 함께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자연스러운 데일리 패션을 완성하고 있다.
한편 한류스타 한가인의 털털한 일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편 연정훈이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밝힌 에피소드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연정훈은 방송에서 "아내가 백화점에 갔다가 소리를 지르고 왔다"며 "밤 요만큼에 2만 원이더라"고 전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문세윤은 "한가인 형수가 백화점에서 2만 원에 소리를 지르고 왔다고?"라며 놀라워했다.
한가인은 2005년 연정훈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결혼 당시 그녀의 나이 23세로, 일찍 결혼한 것에 대해 "훨씬 더 안정적이고 노력도 많이 해서 원만하고 아름다운 가정을 꾸려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에 출연한 한가인은 신비주의를 탈피하고 반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연정훈 역시 '1박2일' 시즌2에 고정 출연하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가인의 털털한 모습이 알려지면서 팬들은 그녀의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기대를 걸고 있다.
Copyright ©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