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리 큐티 섹시 곰돌이” ITZY 류진 입덕 고백→재테크 방법 공개(차쥐뿔)[종합]

이하나 2024. 10. 26.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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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있지) 류진이 수입 관리 방법을 공개했다.

이영지가 에드워드 리의 우승을 예상하자, 류진은 에드워드 리에게 입덕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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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채널 영상 캡처
사진=‘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채널 영상 캡처
사진=‘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ITZY(있지) 류진이 수입 관리 방법을 공개했다.

10월 25일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이하 ‘차쥐뿔’) 채널에는 ‘웃는 자가 일류다. 신류진은 일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류진은 평소와 달리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류진은 “나는 들어오기 전 차 안에서 위스키 몇 입 하고 왔다. 그래서 이제 슬슬 올라올 수 있을 것 같다”라면서도 손까지 떨었다.

촬영일 기준 ‘흑백요리사’ 마지막 방송을 이틀 앞둔 상황에서 이영지는 류진에게 우승자 맞히기를 하자고 제안했다. 이영지가 에드워드 리의 우승을 예상하자, 류진은 에드워드 리에게 입덕했다고 고백했다. 류진은 “난 원래 최강록 셰프님 팬이었다. 근데 떨어지신 거다. 그러고서 팀전하는데 에드워드 리 님이 너무 귀여우신 거야”라며 “완전 큐티 섹시인데? 진짜 약간 섹시한 곰돌이 같으시다. 너무 매력적이신 거다. 그 팀이 졌을 때 다리 떨면서 ‘큐티 점수 없나? 섹시 점수 없나?’ 했다”라고 설명했다.

류진이 MBTI를 INTJ라고 밝힌 가운데, 이영지는 “전 T랑은 MBTI 얘기하고 싶지 않다. F들이랑만 하고 싶다”라며 “저는 상대방이 무엇인가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거나 그 정보가 틀려도 아무 신경 쓰지 않는다. INTJ는 꼭 상대방이 틀린 점을 지적하더라”고 지적했다.

류진은 “나도 별 생각 없는 사람이면 그냥 그러려니 한다. 근데 내가 편안하면. 너무 재밌잖아. 난 장난치는 걸 좋아한다”라고 해명했다. 최근에 친 장난 중 가장 재밌었던 장난을 묻는 질문에 류진은 “그냥 별 얘기 아닌데 ‘너 지금 이거 비하하는 거야?’라고 하는 거다. 진짜 비하하는 사람한테는 안 한다. 그럴 의도 없는 사람한테만 한다”라고 설명했다.

대화 중 류진의 3살 때 사진이 공개됐다. 이영지는 “어릴 때부터 아이돌 포즈를 하고 있었네?”라고 놀랐다. 류진은 “어릴 때 E를 다 썼다. 나대는 걸 미친 듯이 좋아했다. 중학교 2학년 때까지. 그때까지 미친 듯이 까불었다. 난 칭찬을 너무 좋아했다. 부모님한테도 칭찬을 들으려고 치우는 게 아니라, 치우고 나서 보고 있었다. 그런 얘기 듣는 걸 너무 좋아하니까 칭찬 수집 느낌이었다. 그런 식으로 엄청 나댔다”라고 말했다.

이영지가 어릴 때부터 애나벨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고백하자, 류진은 “어릴 때 언니들이 나를 보고 ‘너 정말 에쁜 원숭이 같아’ 이러는 거다. 그때부터 내가 약간 원숭이가 심볼이 됐다. 최근에 우리 자체 콘텐츠에서 관상을 보시는 분이 온 거다. 한 명씩 관상을 봐줬다. 유나는 사슴상, 예지 언니는 표범 상이고, 근데 나한테 원숭이 상 중에 제일 좋은 상이라고 했다. 그걸 듣는데 기분이 너무 묘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영지는 류진에게 재테크에 관심이 있는지 물었다. 류진은 “안그래도 나도 궁금했다. 나는 재테크를 일절 안 한다. 주식은 아예 안 하고 돈 생기는대로 예금 넣는 스타일이다”라고 답했다.

류진은 화제가 됐던 웨이브 밈에 대해서도 해명했다. 류진은 “유럽에서 무대할 때였나? 어떤 남자분이 계셨다. ‘SNEAKERS’에 그걸 했다. 그런 노래가 전혀 아닌데 남자 분이 혼자 막 춤을 추고 있었다. 그때가 자유 동선이었다. 돌아다니면서 약간 호응 유도하고 후렴만 추는 거였는데 그 남자분을 보고 웨이브가 나왔던 거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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