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文 정부 '방북 전세기' 관련 통일부 압수수색

허현호 2024. 10. 16.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명균 전 통일부 장관을 압수수색했던 검찰이 통일부에 대해서도 강제 수사를 이어갔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문재인 전 대통령 자녀에 대한 '태국 이주 부정 지원' 사건과 관련해 지난 14일부터 3일 동안 통일부와 남북관계관리단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8년 평양 공연을 위해 띄운 전세기에 이스타항공이 선정된 경위를 살펴보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앞서 조명균 전 통일부 장관의 자택도 압수수색이 진행된 바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명균 전 통일부 장관을 압수수색했던 검찰이 통일부에 대해서도 강제 수사를 이어갔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문재인 전 대통령 자녀에 대한 '태국 이주 부정 지원' 사건과 관련해 지난 14일부터 3일 동안 통일부와 남북관계관리단을 대상으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8년 평양 공연을 위해 띄운 전세기에 이스타항공이 선정된 경위를 살펴보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앞서 조명균 전 통일부 장관의 자택도 압수수색이 진행된 바 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