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서 보니 또 다른 느낌!" 현대차 '아이오닉 6 페이스리프트' 실물 첫 포착

사진 : 현대차 아이오닉 6 페이스리프트 테스트카 (출처=KCB)

[엠투데이 임헌섭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 4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새롭게 선보인 '아이오닉 6 페이스리프트' 모델 테스트카가 처음으로 포착돼 주목을 받고 있다.

신형 아이오닉 6는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순수한 흐름, 정제된 디자인(Pure Flow, Refined)'을 반영해 더욱 세련되고 공기역학적인 실루엣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최근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CB에 게재된 스파이샷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상어 코를 연상시키는 후드와 낮아진 헤드램프 위치로 스포티함을 강조했으며, 후면부는 기존의 스포일러 대신 길게 뻗은 덕테일 스포일러를 적용해 공기저항을 최소화했다.
사진 :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전시된 신형 아이오닉 6 N-라인 실내

실내는 '마인드풀 코쿤(Mindful Cocoon)' 철학을 유지하면서도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켰다. 새롭게 디자인된 3스포크 스티어링 휠, 향상된 도어 트림 소재, 재배치된 센터 콘솔, 확대된 공조 디스플레이 등으로 직관성과 고급감을 동시에 제공한다.

파워트레인에 대한 정확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기존 77.4kWh보다 더 큰 84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돼 최대 550km 이상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제공할 전망이다.

신형 아이오닉 6은 이르면 올 상반기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향후 이를 기반으로 한 '아이오닉 6 N'의 출시도 예고돼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