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드레스 대신 헐렁한 후드티, 핑크색 바지를 입고 그녀가 환하게 웃고 있었습니다. 54세 톱배우 고현정의 시간은 마치 거꾸로 흐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베이지색 점퍼에 검은색 후드티를 레이어드하고 강렬한 핑크색 팬츠를 매치했습니다.

54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그녀의 완벽한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모습이 정말 놀라웠습니다. 여기에 커다란 체크 패턴의 숄더백을 더해 그녀만의 힙한 꾸안꾸 룩을 완성시키고 있습니다.

팬들은 54세의 나이에도 20대 같은 힙한 감각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중입니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9월 27일 종영한 SBS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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