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몰락한 천재’ 펠릭스, ‘호날두 추천’ 알 나스르로 이적...“초기 이적료 490억+애드온+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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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WE GO!".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이적이 확실시됐을 때 사용하는 본인 특유의 멘트 "HERE WE GO!"와 함께 "펠릭스가 알 나스르로 이적한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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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송청용]
“HERE WE GO!”. 주앙 펠릭스가 알 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한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7일(이하 한국시간) 이적이 확실시됐을 때 사용하는 본인 특유의 멘트 “HERE WE GO!”와 함께 “펠릭스가 알 나스르로 이적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서 “펠릭스는 메디컬 테스트 및 알 나스르 합류를 위해 비행 허가를 받았으며, 초기 이적료는 3,000만 유로(약 490억 원)에 애드온 조항이 포함된다. 아울러 첼시가 요구한 5,000만 유로(약 810억 원)를 충족할 수 있도록 높은 수준의 셀온 조항도 포함됐다. 현재 관련 서류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펠릭스는 포르투갈 국적의 1999년생 젊은 공격수로, 데뷔 시즌 SL 벤피카에서 42경기 20골 8도움을 기록하면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에 2019년 불과 20세의 나이에 1억 2,600만 유로(약 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당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한 앙투안 그리즈만의 대체자로 펠릭스를 낙점했기 때문.
섣부른 판단이었다. 2021-22시즌까지 매 시즌 두 자릿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무난한 활약을 펼쳤지만, 이적료에 비하면 한참 모자랐다. 결국 임대 생활을 전전하게 됐다. 이후 첼시, 바르셀로나, AC 밀란을 거쳤지만,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이에 ‘선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도움의 손을 건넸다. ‘TBR 풋볼’ 소속 그레이엄 베일리 기자에 따르면 호날두는 이 거래를 성사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본래 펠릭스는 친정팀 벤피카로 복귀를 추진했으나, 협상이 난항을 겪었다. 이에 호날두가 알 나스르 수뇌부에 그를 문의한 것. 이제 펠릭스는 호날두와 함께 사우디 정복에 나선다.

송청용 bluedragon@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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