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명문대 입학에 놀라운 근황 보인 ‘아빠! 어디가?’ 국민 조카

어릴 적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서 귀여운 매력으로 사랑받았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대학생이 된 윤후는 최근 탄탄한 근육과 벌크업된 모습으로 근황을 전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후의 어머니 김민지 씨는 최근 SNS에 “잘 지내고 있어요. 자유. 윤후”라는 글과 함께 윤후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윤후는 팔 근육 운동에 몰두하며 어린 시절의 귀여운 이미지와는 다른 탄탄한 청년의 모습을 보여줬다.

윤후는 지난 2021년부터 꾸준히 근력 운동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팬들은 “어릴 때 귀여운 모습 그대로인데 몸은 상남자다!”, “이젠 국민 조카가 아니라 국민 청년!”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현재 윤후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UNC)에 재학 중이다. 이 학교는 퍼블릭 아이비리그로 불리며, 미국 내 공립대학교 중 TOP 5에 드는 명문 대학으로 유명하다.

올해 초 김민지 씨는 “윤후가 17세 대학생이 되었다”고 전하며 그의 조기 진학 소식을 알렸다. 국내외 팬들은 그의 뛰어난 학업 능력과 독립적인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윤후는 과거 ‘아빠! 어디가?’에서 아버지 윤민수와 함께 출연하며 ‘국민 조카’라는 별명을 얻었다. 어린 시절 귀여운 외모와 따뜻한 성격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프로그램에서 선보인 ‘짜파구리 먹방’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그의 활약 덕분에 ‘아빠! 어디가?’는 2013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며 여전히 윤후를 응원하는 팬들은 그가 보여준 성실함과 꾸준함에 감동하며 그의 미래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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