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서해안고속도로서 화물트럭 화재…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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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2시 6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송악나들목(IC)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화물트럭 적재함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과 한국도로공사 당진지사에 따르면 이 트럭 운전자는 이날 21t가량의 고철, 철재류 폐기물 등을 싣고가다 불이 나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8대와 인력 20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2시 39분께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불로 인한 인명피해나 2차 사고는 없었지만, 화재 진압과정에서 일시적인 차량정체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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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4일 오후 2시 6분께 충남 당진시 송악읍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송악나들목(IC)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화물트럭 적재함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과 한국도로공사 당진지사에 따르면 이 트럭 운전자는 이날 21t가량의 고철, 철재류 폐기물 등을 싣고가다 불이 나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8대와 인력 20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2시 39분께 불을 완전히 진압했다.
불로 인한 인명피해나 2차 사고는 없었지만, 화재 진압과정에서 일시적인 차량정체가 이어졌다.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coo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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