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에, 김희선에, 송윤아까지…'女톱스타' 3명이 뭉쳤으니 '레드카펫'이라도 깔아야 하나?

이정혁 2023. 3. 1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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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깝다.

배우 김희선이 13일 송혜교와 송윤아를 만난 일상을 전했다.

송혜교와 송윤아도 각각 자신의 개인계정에 김희선과 즐거웠던 시간을 추억하는 사진을 올렸다.

김희선과 송혜교, 송윤아는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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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김희선 개인 계정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너무 아깝다. 모인 김에 레드카펫 행사라도 열어야겠다. 시상식 방불케하는 톱스타들의 '찐' 우정 파티다.

배우 김희선이 13일 송혜교와 송윤아를 만난 일상을 전했다. 송혜교와 송윤아도 각각 자신의 개인계정에 김희선과 즐거웠던 시간을 추억하는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패셔니스타답게 화려한 디자인의 니트 차림. 그러나 머리를 편하게 묶고 송윤아 송혜교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김희선과 송혜교, 송윤아는 연예계 절친으로 유명하다.

앞서 세 사람은 2017년에도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 오랜시간 정상의 자리를 지켜온 세 톱스타의 우정으로 팬들의 부러움을 산 바 있다.

또 세 사람은 각자 작품을 촬영할 때면 간식차 등을 선물로 보내며, 서로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왔다.

한편 송윤아는 2021년 방송된 채널A '쇼윈도: 여왕의 집'에서 넘사벽 열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현재 제주살이 중으로 유튜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김희선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달짝지근해'로 20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며, 송혜교는 화제작 '더 글로리' 홍보 활동에 이어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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