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야, 인형이야?"…장원영, 멜론보다 달콤한 '과즙 윙크'에 '심쿵'

아쉽게 떠나가는 여름의 끝자락은 달콤쌉쌀한 멜론 향기를 닮았습니다.

이미지출처 장원영 인스타그램(이하 동일)

4세대 아이돌 아이콘 장원영이 여름과의 작별 인사를 건네며, 마치 한여름 밤의 꿈처럼 비현실적인 미모를 담은 사진을 공개해 전 세계 팬심을 흔들었습니다.

아이브 장원영이 SNS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녀는 "'さようなら、夏 (굿바이,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죠.

사진 속 그녀는 순백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풍성한 웨이브 헤어가 공주님 같은 분위기를 더합니다.

손에는 커다란 멜론 빙수를 들고 윙크를 날립니다. 상큼한 과즙미가 터지는 사랑스러운 모습이었습니다.

다른 사진에선 몽환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죠. 살아있는 바비인형 같은 비현실적인 비주얼입니다.

장원영이 속한 그룹 아이브는 최근 컴백했습니다. 지난 8월 네 번째 미니앨범 'IVE SECRET'을 발매했죠.

현재 활발한 앨범 활동을 펼치며 팬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Z세대 대표 아이콘다운 그녀의 행보에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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