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3년 몸담은 ‘뜨거우면’ DJ 하차... "재정비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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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지상렬이 3년간 몸담았던 라디오 프로그램을 떠난다.
31일 SBS에 따르면, 지상렬은 2022년 7월 18일부터 약 3년간 진행해온 SBS 러브FM(103.5MHz) '뜨거우면 지상렬' DJ 자리를 잠시 내려놓는다.
한편, 1996년 SBS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지상렬은 1990년대 후반 제물포고등학교 동창이자 절친인 염경환과 함께 가수 클론을 패러디한 개그 콤비 '클놈'으로 활동하며 점차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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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개그맨 지상렬이 3년간 몸담았던 라디오 프로그램을 떠난다. 31일 SBS에 따르면, 지상렬은 2022년 7월 18일부터 약 3년간 진행해온 SBS 러브FM(103.5MHz) ‘뜨거우면 지상렬’ DJ 자리를 잠시 내려놓는다. ‘뜨거우면 지상렬’은 ‘고민타파 버라이어티’라는 부제로, 예능과 교양정보를 접목한 코너들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비뇨의학과 전문의 ‘꽈추형’, 산부인과 전문의 ‘김지연’과 함께한 19금 성상담 코너 ‘꽈추왕자 와이공주’, 겨울왕국 ‘안나’ 박지윤 성우의 실감나는 연기와 고승우 변호사의 법률상담이 어우러진 ‘50원짜리 변호사’, 그리고 개그맨 박휘순, 허안나, 강재준, 아나운서 김기혁, 조은나래, 요리연구가 홍신애, 가수 배기성, 과학 커뮤니케이터 곽재식, 아역배우 김규나 등등 다채로운 게스트들이 함께하는 알찬 코너로 SBS 러브FM의 허리를 책임져 왔다.
지상렬은 다른 DJ들과는 차별화된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역시 언어의 연금술사’라는 호평을 이끌어 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뜨거우면 지상렬’은 오는 4월 6일까지 방송되며, 이후 7일부터는 신규 경제·시사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1996년 SBS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지상렬은 1990년대 후반 제물포고등학교 동창이자 절친인 염경환과 함께 가수 클론을 패러디한 개그 콤비 ‘클놈’으로 활동하며 점차 이름을 알렸다. 이후 토크와 리얼리티 등 다양한 장르의 예능에서 활약해 왔다.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뉴미디어 등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지며 세대를 아우르는 개그맨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지상렬은 바쁜 일정으로 잠시 라디오를 휴식하고 재정비의 시간을 가진다. 이후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다양한 매체에서 애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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