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유재석 윗선 추궁 루머 부인 "통화까지 했다…응원의 대화"[공식]

김현록 기자 2025. 12. 16.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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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 측이 자신의 '놀면 뭐하니' 하차와 관련해 '유재석 윗선 추궁' 논란이 인 데 대해 허위 루머라며 부인했다.

16일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이날 공식입장을 내고 MBC 예능 '놀면 뭐하니' 하차 과정과 관련해 유재석을 거론했다는 유튜버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 및 루머"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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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이경(왼쪽) 유재석.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배우 이이경 측이 자신의 '놀면 뭐하니' 하차와 관련해 '유재석 윗선 추궁' 논란이 인 데 대해 허위 루머라며 부인했다.

16일 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이날 공식입장을 내고 MBC 예능 '놀면 뭐하니' 하차 과정과 관련해 유재석을 거론했다는 유튜버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 및 루머"라고 밝혔다.

이들은 '놀면 뭐하니' 하차 과정에 대해 "당사는 '놀면 뭐하니?' 제작진과의 미팅 자리에서 하차 통보를 받았으며, 당시 제작진은 '위에서 결정된 사안이며 번복은 없을 것'이라는 내용을 전달했다"면서 "이에 당사는 제작진의 결정에 아쉬운 마음만을 표했을 뿐, 해당 결정이 유재석씨의 의견인지에 대해 되묻거나 질의한 사실이 전혀 없었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했다.

이어 "하차 통보 당일 이이경씨는 유재석씨와의 통화에서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대화를 나눴으며, 통화는 '나중에 만나서 이야기하자'라는 응원의 대화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후 이이경씨는 유재석씨에 대해 단 한차례도 언급한 적이 없다"며 "위 내용 외에 사실 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보도나 루머 유포를 자제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이경은 지난 10월 독일인으로 알려진 여성 A씨의 사생활 폭로 의혹에 휘말렸고 그 여파로 지난달 3년간 고정 출연중이던 MBC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했다. 당시 '스케줄에 따른 자진하차'로 외부에 알려졌으나 이에 대해 이이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하루 만에 조작이라고 하고 사라졌지만, 그로 인해 예능에서 하차 권유를 받았고 저희는 자진 하차를 선택하게 된 것"이라고 저격성 글을 남겨 논란이 됐다.

이후 이이경은 지난 6일 오후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10주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AAA 2025)'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을 밝히며 "'SNL코리아' 보고 있나. 저 이제 목요일 쉰다"고 '놀면 뭐하니' 하차를 언급하면서 출연자 "하하 형, (주)우재 형 보고싶다. 감사합니다"라며 유재석은 언급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이는 곧 유재석 저격이 아니냐는 추측으로 번져 오히려 역풍이 일었고, 이이경 측이 "저격이 아니었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 앞서 유튜브 '연예뒤통령 이진호'는 이이경 '놀면 뭐하니' 하차를 두고 두고 "제작진이 ('놀면 뭐하니?'는) 주말 저녁 가족 오락 프로그램이고 이 내용은 우리가 결정한 것이 아닌 윗선에서 결정한 일이라고 했다. 이 얘기를 듣고 이이경은 '윗선이 누구냐. 유재석 씨 아니냐. 유재석 씨 뜻이냐'고 수차례 물었다더라. 이에 대해 제작진은 답하지 않았다"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다. 이어 "유재석이 개입했는지 안했는지는 확인할 수 없고 실제 안 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안 했다고 해서 답할 이유는 없다. 이런 논란이 있고 난 다음 제작진 저격을 했다. 그리고 유재석 패싱 의혹이 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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