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차기 대통령 “신태용호를 위해 기도” [Road to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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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보워 수비안토(73) 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인이 신태용(54) 감독이 지휘하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을 응원했다.
신태용 감독은 ▲2022년 제13회 동남아시아선수권대회 준우승 ▲2022년 제31회 동남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동메달 ▲2023년 제4회 23세 이하 동남아시아 챔피언십 준우승으로 인도네시아 스포츠를 바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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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보워 수비안토(73) 인도네시아 대통령 당선인이 신태용(54) 감독이 지휘하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을 응원했다.
세계랭킹 134위 인도네시아는 4월26일 오전 2시 30분부터 24위 대한민국과 제6회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준준결승을 치른다. 이번 대회는 제33회 프랑스 파리하계올림픽 본선 진출권 3.5장이 걸려있다.
인도네시아가 한국을 꺾으면 2024 파리올림픽 예선 아시아-아프리카 플레이오프 참가 자격을 확보한다. 프라보워 수비안토 차기 대통령은 “23세 이하 대표팀이 매우 중요한 경기를 치른다”고 주목했다.
프라보워 수비안토 당선인은 2019년부터 국방부 장관을 맡고 있다. 대통령으로는 2024년 10월20일 취임한다. “U-23 아시안컵 인도네시아대표팀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며 밝혔다.
인도네시아는 1956년 제16회 호주 멜버른대회 7위가 처음이자 마지막 올림픽 남자축구 본선이다. 그러나 68년 전은 대만이 국기 사용을 금지한 국제축구연맹(FIFA) 결정에 반발하여 경기를 거부한 덕분에 통과했다. 이후 15차례 예선은 모두 탈락했다.
인도네시아축구는 U-23 아시안컵 본선 출전 자체가 처음이다. 신태용 감독이 준준결승까지 이끌자 아낌없는 칭찬을 받는 이유다.
U23: 5전 5승 무패 한국 우위
U-20: 5승 2무 2패 한국 우위
U-17: 3전 2승 1무 한국 우위
합계: 42승 7무 4패 한국 우위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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