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에서 80억 CEO로 ! 송도 럭셔리 하우스 최초 공개한 방송인, 일상룩

방송인 현영의 스타일링을 살펴보겠다.

##산책길의 캐주얼 룩
현영은 밝은 햇살 아래에서 화이트 맨투맨과 연핑크 쇼츠, 그리고 화이트 스니커즈로 산뜻한 캐주얼 룩을 연출하고 있다. 여기에 검은색 캡과 크로스백을 매치해 활동성을 강조하며, 전체적으로 편안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심플 데일리 오피스룩
실내에서는 브이넥 화이트 티셔츠와 연청 하이웨스트 데님을 매치해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데일리룩을 선보인다. 블랙 캡과 실버 워치로 포인트를 더해 실용적이면서도 깔끔한 오피스룩을 완성하고 있다.

##옐로우 원피스의 산뜻함
밝은 옐로우 컬러의 롱 원피스에 은은한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더해 여성스러운 무드를 연출한다. 라탄백과 실버 워치, 그리고 그린 음료로 소품까지 조화롭게 활용하며, 전체적으로 상큼하고 생기 있는 스타일을 보여준다.

##루프탑의 화이트 오프숄더 룩
화이트 오프숄더 블라우스와 옐로우 스커트로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파티룩을 연출한다. 플라워 바구니와 케이크, 샴페인 잔 등 소품과 함께 어우러져 도심 속 여유로운 휴식과 세련된 감각을 동시에 드러낸다.

한편 방송인 겸 사업가 현영이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자신의 럭셔리 하우스를 방송을 통해 공개하며 주목받고 있다. 화이트톤 인테리어와 탁 트인 통창, ‘홍콩 시티뷰’라 불리는 멋진 전망이 돋보이는 이 집은 가족 모두의 취향과 일상이 담긴 공간으로 꾸며지고 있다. 현영은 “살기 너무 좋고 바다도 가까워 외국에 온 기분”이라며 송도 생활의 만족감을 전했다.

현영은 방송인에서 연 매출 80억 원의 의류 브랜드 CEO로 변신하며 사업가로서 성공을 거두고 있다. “공부와 도전이 나의 힘”이라 밝힌 그는 다양한 분야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캘리포니아 주립대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하는 등 자기계발에도 힘쓰고 있다.

가족과의 따뜻한 일상도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자녀는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며, 딸은 인천 대표 수영선수로, 아들은 체스와 드럼을 즐기며 성장하고 있다. 현영은 아이들과 책을 읽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팬들과 나눔 이벤트도 실천하고 있다.
20대 사업 실패를 딛고 재테크 여왕으로 거듭난 현영은, 지금도 경제 공부와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방송인, CEO, 엄마로서 세 가지 삶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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