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사령탑이 이렇게까지… 배구 꿈나무 앞 눈 반짝인 파에스 감독[스한 이슈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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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리시오 파에스 우리카드 감독은 평소 V리그에서 남다른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통상적으로 유소년 배구캠프에 참여하는 프로팀 감독들은 근엄한 표정을 지으며 코치, 선수들이 지도하는 모습을 바라본다.
하지만 파에스 감독은 한 가지라도 더 유소년 선수들에게 조언을 해주기 위해 바삐 움직였다.
프로 사령탑의 품격을 보여준 파에스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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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마우리시오 파에스 우리카드 감독은 평소 V리그에서 남다른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유소년 배구캠프에서는 달랐다. 시종일관 미소를 지으며 유소년 배구 선수들을 지도했다. 눈을 반짝이며 배구 꿈나무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즐겼다.
우리카드는 25일 인천송림체육관에서 유소년 배구캠프를 실시했다.

이날 캠프에는 마우리시오 파에스 감독을 비롯해 수많은 코칭스태프가 모습을 드러냈다. 국가대표팀에 차출된 한태준과 김지한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이 모두 참여해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사령탑과 코치, 선수 모두 총출동한 이유가 있었다. 이날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의 규모가 대단했다. 엘리트 배구팀인 수유초등학교, 인창중학교, 인창고등학교 선수들이 총 60명 참가했다. 유스클럽에서는 남학생 30명, 여학생 30명이 송림체육관을 방문했다.
수많은 인원들이 있었지만 잘 짜여진 5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효율적인 배움의 장이 열렸다. 선수와 코치들은 각자 맡은 프로그램에서 유소년 선수들에게 특급 조언을 건넸다.
그런데 유독 한 사람이 부리나케 발걸음을 옮겼다. 주인공은 파에스 우리카드 감독이었다. 부상방지 스트레칭, 스파이크, 서브머신 리시브, 피지컬 트레이닝, 체육관 투어 프로그램에 모두 관심을 보이며 학생들을 지도했다. 특히 서브머신 리시브 프로그램에서 기계가 뿜어내는 빠른공을 제어하는 학생들에게 큰 박수를 보냈다.

통상적으로 유소년 배구캠프에 참여하는 프로팀 감독들은 근엄한 표정을 지으며 코치, 선수들이 지도하는 모습을 바라본다. 하지만 파에스 감독은 한 가지라도 더 유소년 선수들에게 조언을 해주기 위해 바삐 움직였다.
파에스 감독은 특히 엘리트 배구팀과의 미니게임에서 직접 코트 위로 들어가 세터로 맹활약을 펼쳤다. 엘리트 유소년 선수들에게 농담도 건네며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다른 프로팀 사령탑들에게는 쉽게 찾아보기 힘든 모습이었다.
프로배구 구단이 배구 꿈나무들과 소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파에스 감독은 누구보다 진심으로 유소년 선수들을 아끼는 모습을 보였다. 프로 사령탑의 품격을 보여준 파에스 감독이다.
-스한 이슈人 : 바로 이 사람이 이슈메이커. 잘하거나 혹은 못하거나, 때로는 너무 튀어서 주인공이 될 만한 인물을 집중 조명합니다.

스포츠한국 이정철 기자 2jch42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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