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십도 당당히” 12살 차 띠동갑 톱배우 커플, 드디어 열애 인정

연예계에 또 하나의 배우 커플이 탄생했죠! 바로 배우 김지석(44)과 이주명(32)!

두 사람은 무려 12살 띠동갑 나이 차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밝혀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데요.

양측 소속사는 “두 배우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두 사람은 배우라는 공통점과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특히, 주변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의 연기 활동도 적극 응원하는 이상적인 배우 커플의 모습이었다고 하네요.

한 연예 관계자는 “서로에게 긍정적인 시너지를 주고받는 중”이라며 두 사람의 애정을 응원했습니다.

김지석의 열애 소식에, 과거 오랜 친구 사이였던 배우 유인영과의 관계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JTBC 예능 ‘우리, 사랑을 쓸까요? 더 로맨스’에서 김지석과 유인영은 14년 전 추억 여행을 함께하며 묘한 분위기를 풍긴 바 있는데요.

김지석은 “네가 나 좋아하는 줄 알았어”라고 솔직하게 말했고, 유인영은 “편했던 건 사실”이라며 솔직한 대화를 나눈 장면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두 사람은 ‘타이밍이 안 맞았다’는 이유로 친구 사이를 유지했죠.

김지석은 2001년 데뷔 이후 ‘또 오해영’, ‘동백꽃 필 무렵’, ‘톱스타 유백이’ 등 다수의 인기작에서 활약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주명은 모델 출신으로 2017년 배우로 전향, ‘스물다섯 스물하나’, ‘카이로스’, ‘모래에도 꽃이 핀다’ 등에서 감각적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지난해엔 영화 ‘파일럿’으로 스크린에도 데뷔했죠.

오는 2025년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마이 유스’ 출연도 확정됐습니다.

나이 차를 뛰어넘은 두 사람의 사랑에 많은 팬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연인으로서, 그리고 배우로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김지석♥이주명 커플!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