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가 살인자 역할 몰입하려고 밥 굶고 사람도 안만나자 벌어진 일

영화 TMI

1.<악인전> - 배우가 살인자 역할 때문에 밥도 굶고 사람도 안만났더니 벌어진일

-영화 <악인전>에서 연쇄살인범 강경호를 연기한 김성균은 해당 배역에 캐스팅되자 해당 배역에 걸맞는 외형을 만들기 위해 살인범의 속이 읽히지 않는 얼굴을 표현하기 위해 촬영하는 기간동안 거의 밥을 굶으며 엄청난 체중 감량을 진행했다. 

-이전 작품인 <범죄도시> 때는 63kg 이었는데, 이번 작품을 위해서는 무려 53kg을 감량했다. 

-여기에 해당 배역에 완벽히 몰입하고자 촬영을 준비하는 기간에는 지인,친구들도 거의 만나지 않으며 본인 스스로를 날카롭게 만들고자 했다. 

악인전
감독
이원태
출연
마동석, 김무열, 김성규, 유승목, 최민철, 이도군, 김윤성, 허동원, 우강민, 오희준, 문동혁, 민무제, 권혁, 류성현, 안성봉, 김준영, 이서환, 김재영, 황보정일, 김결, 문순주, 김근영, 권정우, 이은샘, 이소진, 이영아, 공성하, 강영택, 김이현, 이승훈
평점
7.4

2.<밀정> - 대선배 송강호 앞이라 엄청 긴장한 엄태구

-하시모토(엄태구)가 정출(송강호)과 우진(공유)이 식당칸에 함께 있는것을 보고 다가와 정출에게 화를내고 우진을 위협하다 결국 죽는 장면. 

-엄태구가 송강호와 공유를 꽤 강렬하게 밀어부치고 위협하는데, 실제 리허설 당시 엄태구는 대선배 송강호 앞에서 연기를 펼쳐야 한다는 사실에 너무 긴장돼 기가 빨리는 기분이었다고 한다. 

-극 중 엄태구의 위협을 강조하기 위해 샹들리에 불빛이 엄태구 얼굴에 비추는 장면은 조명 효과가 아닌 CG로 살린 것이다. 

3.<간신> - 대선배의 얼굴에 먹칠을 해야해서 부담이 컸던 후배

-분노한 연산군이 임사홍 부자의 완벽한 복종을 강요하며

왕이 잘못을 해하려 할때 신하는 목숨을 걸고 간언해야 하는가? 아니면 제 목숨을 애석히 여겨 순종해야 하는가?"

라고 간만에 위엄있는 모습을 선보인다.

-연산군의 이 말은 직접 만든 대사가 아닌 실제 실록에서 연산군 본인이 직접 신하들에게 한 말이라고 한다.

-임사홍(천호진)이 바짝 엎드리며 복종하겠다고 하자, 연산군이 버선발에 먹을 묻혀 그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장면은 실제 먹물이 아닌 인체에 무해한 오징어 먹물이었다고 한다.

-원래 감독은 김강우에게 임사홍을 벌레 보듯이 연기해 달라고 부탁했지만 대선배 천호진의 얼굴에 발을 갖다 대기가 미안했던 김강우는 다소 약한 동작으로 천호진의 얼굴에 발을 갖다댔다고 한다.

간신
감독
민규동
출연
주지훈, 김강우, 천호진, 임지연, 이유영, 송영창, 조한철, 차지연, 장광, 정인기, 기주봉, 김난희, 하복음, 김영, 김태희, 최예윤, 김리원, 손영희, 전여빈, 최영도, 남명지, 황동희, 민채연, 김용환, 박상훈, 이유림, 서지승
평점
6.6

4.<타짜> - 원래 마지막 장면은 우리나라 카지노서 촬영하려고 했는데…

-정마담이 고니의 행방을 궁금하는 내레이션과 함께 필리핀의 도박장에서 도박사의 삶을 살고 있는 고니의 모습이 등장한다. 그리고 화란과의 의리를 지키려는 듯 전화기에 손을 갖다 대며 영화는 끝난다. 

-사실 이 마지막 장면은 우리나라에 있는 강원랜드와 같은 카지노장에서 촬영할 계획이었으나 당시 우리나라 카지노장 입장은 도박을 근절해야 한다는 게 원칙이었기에 촬영 현장을 빌려주지 않아 결국 필리핀으로 오게 되었다.

-마지막 고니의 전화 촬영이 끝나자마자 촬영장 현지로 태풍이 날아들어와 배우와 스태프 모두 장시간 호텔에 투숙해야 했다.

타짜
감독
최동훈
출연
조승우, 김혜수, 백윤식, 유해진, 김응수, 김상호, 김윤석, 주진모, 김경익, 이수경, 김정난, 권태원, 조상건, 백도빈, 서동수, 김미라, 박명신, 최종률, 최효상, 조석현, 염상태, 김자영, 윤설희, 임정은, 박수영, 김민경, 심우창, 이재구, 장남부, 도용구, 김민규, 최재섭
평점
9.0
damovie2019@gmail.com(오타 신고/제보 및 보도자료)
저작권자 ⓒ 필 더 무비.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