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쁘다, 리틀 전지현이네!" 방송인 유재석이 직접 극찬한 이 여배우, 누굴까요?
훤칠한 키와 세련된 비주얼, 여기에 배우 전지현을 떠올리게 하는 이목구비까지. 단숨에 ‘리틀 전지현’이라는 별명을 거머쥔 그녀는 바로 배우 이주명입니다.
1993년생인 이주명은 원래 모델로 활동을 시작했지만, 2017년 웹드라마 샤워하는 남자를 통해 연기자로서 첫 발을 내딛으며 새로운 커리어를 열었습니다.
이후 슬기로운 의사생활, 미씽: 그들이 있었다, 카이로스,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다양한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며 탄탄하게 입지를 다져왔죠.
특히 영화 파일럿에서는 당차고 쿨한 성격의 파일럿 윤슬기 역을 맡아 스크린 데뷔부터 존재감을 강하게 각인시켰습니다.
첫 영화로 신인상과 우수상을 거머쥐며 화려한 출발을 알린 그녀는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사랑도 놓치지 않았습니다. 12살 연상의 배우와의 열애를 당당히 인정하며 일과 사랑 모두를 잡은 멋진 행보까지 보여준 이주명. 그녀를 향한 대중의 관심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JTBC 새 드라마 *마이 유스(MY YOUTH)*에서 모태린 역으로 캐스팅되어, 감성적인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인데요. 이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차근차근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 이주명. 연기도, 외모도, 화제성도 모두 갖춘 그녀의 다음 행보가 더욱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