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보게 달라져서 충격 안기더니 결국...
안야 테일러 조이의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100 돌파 눈앞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정상 탈환 후 이틀째 1위를 지켰다.
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감독 조지 밀러)는 1일 13만376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지난 달 31일 '설계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날도 1위로 이틀 연속 정상을 지켰다.
이날까지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누적관객 수는 94만명으로, 영화는 2일 중 100만명을 돌파할 예정이다.
이날 '설계자'(감독 이요섭)는 8만3261명의 관객으로 2위를 차지했다.
'설계자'는 개봉 첫 주에 정상 자리를 놓치면서 흥행에 빨간불이 켰다. 4일간 모은 누적관객 수는 30만명이다.
'설계자'의 뒤를 이어 '그녀가 죽었다'가 6만1340명(누적관객 89만명)으로 3위, '범죄도시4'가 5만484명(누적관객 1123만명)으로 4위,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이 1만6731명(누적관객 55만명)으로 5위에 올랐다.
토요일인 이날 총 관객 수는 40만명으로 전주 토요일 대비 14%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