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PD “흑수저 백수저 비율 의도無, 오히려 엇갈리길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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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민PD가 흑수저, 백수저 비율에 대해 이야기 했다.
흑수저, 백수저 셰프의 비율이 맞춰진 것에 대해 김학민PD는 "꼭 설명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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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김학민PD가 흑수저, 백수저 비율에 대해 이야기 했다.
10월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TOP8 기자간담회에서 2주 연속 글로벌 탑10 TV 비영어부문 1위 소감을 밝혔다.
김학민PD는 "이 자리가 기획된게 프로그램 공개 전이었다. 그때 관계자분께 '프로그램이 망하면 이 자리는 어떻게 하냐?' 했더니 '아무도 모르게 없던 일이 되지 않을까요'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용하지 않게 많은 기자분들이 찾아와주셔서 감사하다. 얼떨떨한 심정이고, 그만큼 많은 사랑을 받아 기쁘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김학민PD는 "주변분들께 들은 가장 기분 좋은 평가는 '끊을 수 없었다'다. 그만큼 몰입해서 봐주신게 우리 나름의 작은 노림수가 먹힌 것 같다"고 말했다.
김은지PD는 "우리도 시청자 입장에서 어느 부분이 가장 궁금할까, 어느 부분에서 끊으면 안달날까를 생각하면서 편집했다"고 밝혔다.
흑수저, 백수저 셰프의 비율이 맞춰진 것에 대해 김학민PD는 "꼭 설명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학민 PD는 "슈퍼패스 2명으로 22명이 올라가는 룰 자체는 이미 결정돼 있던 룰이었다. 개인적으로 정말 아쉬웠던 순간이 2번인데 한번은 11대 11이 된 순간이다. 내심 엇갈리길 원했다. 그게 더 리얼하게 보이는 결과니까"라면서도 "그게 우리의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어쩔 수 없이 진행됐다. TOP8도 4대4로 우리의 의도와 무관하게 정해졌다. 승복해야 하는 부분이라 개인적으로는 엇갈리길 원했다. 우리가 꼭 맞춰야 돼 하고 의도한건 없다"고 강조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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