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인이 챔피언스리그에서 쇼케이스를 펼칠 수 있을까?
파리 생제르맹(PSG)는 오는 8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아스널과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을 치른다.
앞선 1차전에서는 PSG가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이강인은 교체 명단에 있었지만 출전하지 못했다.
이 경기 후 이강인은 자신의 SNS에서 PSG 프로필을 삭제했다. 이적설이 더욱 무게가 실렸다.
이강인은 최근 선발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세 경기 연속 결장하고 있다. 아스톤 빌라와의 8강 1, 2차전에서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리그에서도 간간이 출전 중이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는 지난 3일 "PSG는 이강인의 이적을 허락할 것이다. 행선지로 아스널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외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터키 리그 ,사우디아라비아 리그 등 다양한 행선지가 이름을 올렸다. 특히 아스널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심을 보이고 있는 아스널과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을 치른다. 이는 이강인에게 쇼케이스 무대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출전 가능성은 아주 높지 않다.
PSG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우스만 뎀벨레가 이틀 동안 훈련했다. 출전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앞서 뎀벨레는 부상으로 훈련에 빠지면서 포지션 경쟁자인 이강인의 출전 가능성이 있었으나, 뎀벨레가 곧바로 복귀해 이강인의 출전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