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로도 달리는 슈퍼 GT'가 등장했다.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2도어 GT다. 현행 세대는 내연과 전기 두 갈래로 나뉜다.

내연과 전기, 두 갈래
내연 모델 '트로페오'는 3.0 V6 네튜노 트윈터보를 얹는다. 전기 모델 '폴고레'는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을 쓴다. 같은 차체로 두 파워트레인을 함께 운영하는 점이 특징이다. 취향과 쓰임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격과 성능
폴고레는 국내에서 약 2억 6,620만원에 판매된다. 폴고레는 1회 충전 국내 인증 주행거리가 341km다. 800V 시스템에 국산 배터리 셀을 얹었다. 내연 트로페오는 550마력대의 성능을 낸다.

누가 타는 차인가
우아한 GT의 감성과 슈퍼카의 성능을 함께 원하는 이를 위한 차다. 긴 보닛과 매끈한 실루엣이 이탈리아 감성을 담았다. 내연과 전기 중 성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중시하는 이에게 어울린다.

그란투리스모는 마세라티가 전동화 시대에 내놓은 상징적인 GT다. 개성 있는 슈퍼 GT를 논한다면 눈여겨볼 만하다. ※ 전기 폴고레와 내연 트로페오는 가격·제원이 다르므로 수치를 섞으면 안 된다. ※ 가격·연비·주행거리는 연식·옵션·판매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구매 전 공식 제원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