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일교차 최대 15도' 아침엔 약간 쌀쌀..제주 빗방울(종합)

황덕현 기자 2022. 9. 28. 17: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요일인 29일은 서해상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일부 지역의 일교차가 15도까지 벌어지면서 환절기 날씨가 이어지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7도 △춘천 14도 △강릉 17도 △대전 14도 △대구 15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부산 18도 △제주 21도다.

제주엔 오전 6시까지 일부지역에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침 최저 12~19도, 낮 최고 24~29도
27일 경북 포항시 전역에 푸른 가을이 펼쳐진 가운데 제11호 태풍 힌남노 상처를 딪고 정상조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포스코 포항제철소 상공으로 가을 구름이 떠다니고 있다.2022.9.27/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목요일인 29일은 서해상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일부 지역의 일교차가 15도까지 벌어지면서 환절기 날씨가 이어지겠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28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9도, 낮 최고기온은 24~29도로 예보됐다. 평년(아침 최저 12~20도, 낮 최고 24~27도)과 비슷한 수준이다.

낮엔 지표면의 기온이 올라갔다가 일몰 무렵부터 기온이 빠르게 하강하기를 반복하는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겠다. 특히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 충청 내륙, 경북 북부 내륙의 일교차는 15도 내외까지 벌어지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7도 △춘천 14도 △강릉 17도 △대전 14도 △대구 15도 △전주 15도 △광주 16도 △부산 18도 △제주 21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4도 △춘천 27도 △강릉 27도 △대전 27도 △대구 28도 △전주 27도 △광주 28도 △부산 27도 △제주 26도로 예상된다.

제주엔 오전 6시까지 일부지역에 0.1㎜ 미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 등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ac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