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손가락 절단된 환자, 수술 의료진 없어 전주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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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손가락이 절단된 횐자가 수술할 의료진이 없어 전북 전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15일) 오후 1시 30분쯤 광주소방본부에 "자택에서 문에 손이 껴서 마디가 절단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119구급대는 신고 10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고 손가락 한 마디가 절단된 50대 남성을 응급처치 후 이송할 병원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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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손가락이 절단된 횐자가 수술할 의료진이 없어 전북 전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15일) 오후 1시 30분쯤 광주소방본부에 "자택에서 문에 손이 껴서 마디가 절단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119구급대는 신고 10분 만에 현장에 도착했고 손가락 한 마디가 절단된 50대 남성을 응급처치 후 이송할 병원을 찾았습니다.
구급대는 광주 시내 대학병원 두 곳 등 병원 4곳에 환자를 받을 수 있는 지 문의했으나 '수지접합 수술을 할 수 있는 의료진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구급대는 신고 2시간만인 오후 3시 37분에 전북 전주에 있는 한 병원으로 이송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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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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