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팬싸 당일 취소 7일 만에…멤버 희승 탈퇴 '날벼락'

김희원 기자 2026. 3. 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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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 희승이 팀을 떠난다.

10일 소속사 빌리프랩은 공식 입장을 통해 "희승이 엔하이픈에서 독립하며, 엔하이픈은 향후 공식 일정부터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는 엔하이픈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다음 목표에 대해 고민하고 논의해왔다. 멤버 각자가 그리는 미래와 팀의 방향성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고, 그 과정에서 희승이 추구하는 음악적 지향점이 뚜렷함을 확인하여 이를 존중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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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탈퇴 소식을 전한 그룹 엔하이픈 희승. 25.7.27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그룹 엔하이픈 희승이 팀을 떠난다.

10일 소속사 빌리프랩은 공식 입장을 통해 "희승이 엔하이픈에서 독립하며, 엔하이픈은 향후 공식 일정부터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 밝혔다.

소속사는 "당사는 엔하이픈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다음 목표에 대해 고민하고 논의해왔다. 멤버 각자가 그리는 미래와 팀의 방향성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고, 그 과정에서 희승이 추구하는 음악적 지향점이 뚜렷함을 확인하여 이를 존중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이어 "짧은 글로 모든 과정을 충분히 설명드리기는 어렵지만, 오랜 기간 심사숙고하며 내린 결정"이라며 "팬 여러분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받아들이기는 어려운 소식일 수 있다는 점은 알고 있다. 그럼에도 이 결정이 엔하이픈과 희승의 미래를 위한 선택임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희승은 팀을 떠나지만 솔로로서 활동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소속사는 희승에 대해 "빌리프랩 소속 아티스트로서 솔로 앨범을 통해 찾아뵐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2020년 CJ ENM과 하이브가 합작해 제작한 프로그램 '아이랜드'를 통해 데뷔한 7인조 그룹이다. 이들은 지난 2일 오후 6시 예정됐던 영상 통화 팬사인회를 아티스트 컨디션 난조의 이유로 당일 취소한 바 있다. 당시 행사를 주최했던 외부 업체 헬로라이브 측은 확정되는 대로 변경될 일정을 재공지하겠다고 약속하며 사과를 전했다.

 

스포츠한국 김희원 기자 khilo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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