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반복되는 안전사고…시민들 “대기업 맞나요” [일상톡톡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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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오후 5시 30분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에서 모노레일이 갑자기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인해 모노레일에 탑승 중이던 승객 39명이 약 1시간 만에 모두 구조됐다.
2023년 6월에는 30여명의 승객이 탑승한 롯데월드 놀이기구가 운행 도중 20분간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2022년 5월에는 열차형 놀이기구가 돌연 작동을 멈춰 탑승객들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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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하는 시민들…“재발방지 위한 안전하고 확실한 대책 필요해”
지난 1일 오후 5시 30분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에서 모노레일이 갑자기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놀이공원을 찾은 시민들은 이번 사고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한 방문객은 “놀이공원은 안전이 최우선인데 크고 작은 사고가 반복되면 불안해서 놀이기구를 탈 수 가 없다”며 “안전 점검을 더욱 철저히 하고, 관리 소홀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롯데월드의 놀이기구 사고는 이번만이 아니다.
2023년 6월에는 30여명의 승객이 탑승한 롯데월드 놀이기구가 운행 도중 20분간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이 놀이기구에 탑승한 승객들은 큰 공포에 떨면서 구조를 기다렸다.
2022년 5월에는 열차형 놀이기구가 돌연 작동을 멈춰 탑승객들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해당 놀이기구에는 승객 8명이 타고 있었다. 이들은 선로에서 10여분간 고립됐다가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비상 출구로 빠져나갔다.
과거에도 롯데월드에서는 중대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시민들은 대기업 운영 놀이공원의 안전 관리 실태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한 시민은 “놀이공원에서 사고가 반복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며 “단순한 기구 고장으로 끝날 일이 아니라, 경영진이 책임지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롯데월드 측은 “방문객들의 안전한 이용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으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더욱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반복되는 사고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만큼, 보다 근본적인 안전 대책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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