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호피 휘감고 스페인 찢었다! 60대 핫걸 ‘나이 초월’ 휴양지 슬립룩

배우 황신혜가 7일 인스타그램에 "❤️모든곳이 사랑스런곳"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황신혜 SNS

황신혜가 레오파드 원피스로 독보적인 여름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유럽의 고즈넉한 돌담 골목을 배경으로 포착된 황신혜는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호피 프린트의 롱 슬립 드레스를 착용하고 등장했습니다.

같은 패턴의 스카프를 머리에 매치해 ‘패턴 온 패턴’의 감각적인 연출을 더했으며, 브라운 레더 샌들과 라탄 토트백으로 내추럴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휴양지룩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볼드한 선글라스와 심플한 액세서리 선택으로 황신혜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강조했습니다.

바람에 흩날리는 실키한 소재와 여유로운 핏은 마치 한 편의 리조트 광고 같은 느낌을 자아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습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와 화가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습니다.

사진=황신혜 SNS
사진=황신혜 SNS
사진=황신혜 SNS
사진=황신혜 SNS
사진=황신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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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신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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