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스트전도 선발 출격' 이강인, 프랑스 리그1 4연속 선발 출전…선두 탈환 도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강인이 브레스트전 선발 출전과 함께 프랑스 리그1에서 4경기 연속 선발 출전을 이어간다.
PSG는 25일 오전 0시(한국시간) 프랑스 브레스트에서 2025-26시즌 프랑스 리그1 9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이강인은 선발 출전한다. 이강인은 브레스트전 선발 출전과 함께 프랑스 리그1에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게 됐다.
PSG는 브레스트를 상대로 바르콜라, 마율루, 크바라츠헬리아가 공격진을 구성하고 이강인, 비티냐, 에메리가 중원을 구축한다. 에르난데스, 파초, 자브라니, 하키미는 수비를 맡고 골문은 슈발리에가 지킨다.
PSG는 올 시즌 프랑스 리그1에서 5승2무1패(승점 17점)의 성적으로 리그 2위를 기록 중이다. 마르세유(승점 18점)에 승점 1점 차로 뒤져있다.
이강인은 최근 PSG와의 재계약이 주목받기도 했다. 프랑스 매체 퀘스트프랑스는 21일 '이강인과 하무스가 PSG와의 계약 연장을 논의할 예정이다. PSG는 곧 여러 선수들과 계약을 연장할 예정이다. PSG는 파초를 시작으로 여러 선수를 장기적으로 잔류시키고 싶어 한다. 비티냐, 멘데스, 하키미와 지난 시즌 중 재계약을 체결한 PSG는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를 활용해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PSG는 이강인, 하무스와의 재계약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프랑스 매체 스포르트는 'PSG는 두 명의 교체 자원과 재계약 논의를 원한다. 이강인과 하무스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설의 대상이었지만 팀에 남기 원한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올 시즌 초반 이강인과 하무스는 여전히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마음속에 대체 자원으로 남아있는 것 같다. 이강인과 하무스 모두 이적을 고려할 수 있지만 PSG의 의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과 하무스는 향후 몇 주 안에 재계약을 논의할 예정이다.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고 예측했다. 프랑스 매체 막시풋은 '이강인과 하무스는 PSG와 2028년까지 계약되어 있고 항상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강인과 하무스의 경기력은 PSG 내부적으로 만족스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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