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시장, 내연기관차 시장 능가한다”

메르세데스-EQ (더 뉴 EQE SUV)

[데일리카 박경수 기자] 전기차 시장이 가솔린과 디젤 등 내연기관 자동차 시장보다 커질 수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

독일 자동차 부품공급업체 ZF의 슈테판 폰 슈크만 이사는 최근 “2020년대 중반 경 전기차 판매 시장 규모가 내연기관차 시장을 추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ZF의 예상에 따르면, 오는 2030년에 ZF는 순수전기차 시장의 47%를 점유할 예정정이다. 특히 미국 대통령이 바뀐 것을 계기로 순수기차 시장은 갈수록 커지는 추세다.

ZF 측면 충돌 에어백(출처 ZF)

게다가 중국의 전기차 시장이 계속해서 지금처럼 호황을 누릴 것이라는 것이 폰 슈크만 이사의 전망이다.

이를 근거로 폰 슈크만 이사는 “중국이 연료전지를 포함해 모든 기술을 다루는데 비해, 유럽은 너무 과하게 전기차에만 매달린다”며 “더 많은 기술 개방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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