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아자르 역대급 찬사 “축구선수 중에도 정말 ‘좋은’ 사람이 있다…바로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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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대를 풍미했던 '레전드' 에덴 아자르가 손흥민에게 역대급 찬사를 쏟아냈다.
아자르는 "토트넘과 첼시는 라이벌 관계에 있지만, 모든 선수가 서로를 존중한다. 손흥민은 당연히 PL 톱 플레이어였다. 특히 그는 플레이 스타일과 성품 때문에 특별히 눈에 띄는 선수였다. 사람들은 종종 잊기도 하지만, 정말 좋은 축구선수들이 있다"며 운을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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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박진우]
한 시대를 풍미했던 ‘레전드’ 에덴 아자르가 손흥민에게 역대급 찬사를 쏟아냈다.
2015년부터 2025년까지. 10년이라는 세월을 토트넘 홋스퍼에 바친 손흥민. 그가 프리미어리그(PL)와 토트넘에 남긴 유산은 계속해서 회자되고 있다.
토트넘 동료들은 물론, 여러 선수들이 손흥민에게 헌사를 남겼다. 그 중에서 손흥민의 커리어 뿐만 아닌, 성품과 인간적인 면모를 칭찬하는 선수들이 많았다.
‘손케 듀오’를 결성하며 손흥민과 환상 호흡을 자랑했던 해리 케인은 “토트넘에서 손흥민이 걸어온 커리어, 성취에 진심으로 축하를 보낸다. 무엇보다 그는 훌륭한 사람이다. 나는 그와 친구로서 정말 가까워졌고, 그가 얼마나 겸손하고 좋은 사람인지 잘 안다. 선수로서도 우리는 프리미어리그(PL) 역사상 손꼽히는 최고의 파트너십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서로가 사랑하는 커넥션을 가지고 있었다”고 칭찬했다.
케빈 단소 또한 토트넘 적응을 도와줬던 손흥민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단소는 “함께 한 시간을 짧지만, 개인적으로 손흥민에게 감사한 마음이다. 손흥민이 정말 많이 도와줬다. 처음 왔을 때 주장으로서 팀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이야기도 잘 해줬고, 소개도 잘 해줬다. 처음 만나는 순간에는 독일어로 인사해줘서 마음이 정말 편안했다”며 진심을 전했다.
손흥민과 함께 뛴 적이 없었던 ‘첼시 레전드’ 아자르마저 홀딱 반한 모양새다. 아자르는 손흥민이 LAFC로 이적한 이후, 프랑스 팟캐스트 채널 ‘잭 앙 루 리브르’에 출연해 손흥민의 인성을 극찬했다.
아자르는 “토트넘과 첼시는 라이벌 관계에 있지만, 모든 선수가 서로를 존중한다. 손흥민은 당연히 PL 톱 플레이어였다. 특히 그는 플레이 스타일과 성품 때문에 특별히 눈에 띄는 선수였다. 사람들은 종종 잊기도 하지만, 정말 좋은 축구선수들이 있다”며 운을 띄웠다.
그러면서 “우리가 축구선수를 지칭할 때, 단순히 축구를 잘하는 선수라고 느낄 수 있다. 그렇지만 정말 멋지고 성격까지 훌륭한 선수들도 있다. 손흥민이 바로 그 중에 한 명이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손흥민과 PL에서 맞대결을 펼쳐온 아자르. 같은 팀으로 뛴 적은 없지만, 한 경기장 안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손흥민의 훌륭한 성품을 체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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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jjnoow@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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