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가 줄고 허리가 굽으셨다면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간 것입니다. 우유를 아무리 드셔도 새는 곳을 막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매일 드시는 국물이 칼슘을 함께 끌고 나갑니다. 오늘 줄이시면 좋은 세 가지입니다.

짜게 끓인 된장국
소금을 많이 드시면 몸은 나트륨을 내보내면서 칼슘까지 함께 내보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된장은 그 자체로 짠맛이 있어 쉽게 과해집니다. 된장 양을 줄이시고 채소를 넉넉히 넣어 보시기 바랍니다. 국물은 반만 드십시오.

소금 넣은 멸치 국물
멸치로 낸 국물은 칼슘이 많아 보이지만 소금을 더하면 득보다 실이 큽니다. 멸치 자체의 감칠맛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간은 불을 끈 뒤에 아주 조금만 맞추시기 바랍니다. 건더기까지 건져 드시면 칼슘을 더 챙기실 수 있습니다.

짭짤한 어묵탕
어묵에는 만들 때 들어간 소금이 이미 배어 있습니다. 거기에 간장을 더하시면 한 그릇으로 하루치를 넘기기 쉽습니다. 어묵은 끓는 물에 한 번 데쳐 쓰시기 바랍니다. 무와 대파를 많이 넣으시면 간을 덜 해도 됩니다.

뼈는 채우는 일만큼 새지 않게 막는 일이 중요합니다. 짠 된장국과 소금 넣은 멸치 국물, 어묵탕부터 줄여 보십시오.햇볕을 쬐며 걸으시면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키가 눈에 띄게 줄었다면 진료를 받아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