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보러 피크닉 떠나요! 소풍 도시락 추천 4
지금 딱! 떠나기 좋은 봄 소풍
갑자기 꽃샘 추위와 함께 성큼 다가온 서울의 봄 날씨,
봄이 오면 꼭! 가야하는 한강 피크닉 잊지 않으셨죠?
올해 서울에서 역대 두 번째로 일찍 벚꽃이 피었는데요. 기상청이 서울 벚꽃 개화를 관측하기 시작한 1922년 이후 2021년 3월 24일에 이어 두 번째로 빨리 피었다고 합니다.
이번주면 만개할 서울의 벚꽃을 기대하며
사랑하는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봄 소풍 피크닉 도시락을 준비해 보실까요?🌸
하루 2만명이 다녀가는 블로거 '아무튼 봄'
<아무튼 봄, 한그릇 요리>피크닉 도시락 참고하세요!
1️⃣닭가슴살콥샐러드
알록달록 눈으로 먹는 맛이 있는 콥샐러드입니다. 재료가 실해서 한 끼 식사로도 충분하죠. 달달하고 상큼한 맛의 요거트 소스와 채소가 잘 어우러집니다.
닭 가슴살을 맵게 양념해서 구워낸 덕분에 맛을 보면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2️⃣연어 포케
다이어트식이나 건강식으로 포케가 아주 인기죠. 알고 보면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스리라차소스로 은은한 매운맛을 가미해 산뜻함을 더하고 채소 듬뿍에 귀리밥까지!
먹는 즐거움이 있는 건강한 한 그릇 요리가 완성되었어요. 포케 전문점이 부럽지 않은 연어포케를 만들어보세요.
3️⃣게맛살통밀빵샌드위치
와사비 맛이 은은한 게맛살 샐러드로 통밀빵의 속을 가득 채워서 만든 샌드위치입니다. 고소한 통밀빵 사이에 로메인과 절인 오이를 듬뿍 넣어 식감도 좋고 향도 좋아요.
4️⃣매운어묵접는김밥
매콤한 맛을 더한 쫄깃한 어묵을 넣은 김밥은 상상만으로도 군침이 돌게 합니다. 얼마 전 유행했던 접는 김밥으로 만들어 먹으면 간편해서 더 좋더라고요.
여기에 아삭한 식감이 오래가는 초록 잎 채소를 곁들이면 봄나들이에 챙겨 가기 좋은 맛있는 도시락으로도 활용할 수 있답니다.
아무튼 봄 신간<아무튼 봄, 한그릇 요리>에 소개된 메뉴를 보고
맛있는 피크닉 도시락을 만들어 보세요!
<아무튼 봄, 한그릇 요리> 레시피북은 이런 분께 추천 드립니다.
✔ 근사한 한끼를 차리고 싶으신 분
✔ 한 그릇에 간단한 먹는 요리 레시피가 필요하신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