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갓 태어난 새끼 고양이 두 마리가 어깨를 맞댄 채 같은 방향을 나란히 바라보는 장면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새끼 고양이들이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세상 물정을 전혀 모를 텐데도, 두 마리는 이미 서로를 찾아 꼭 붙어 앉아 있었습니다.
크림빛 털이 보송보송한 두 녀석은 어깨와 어깨를 맞댄 채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었고, 그 뒷모습만으로도 이 둘이 서로에게 얼마나 큰 존재인지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크기도, 앉은 자세도 어느 하나 다르지 않은 두 녀석이 나란히 앉아 만들어낸 그 장면은 세상에서 가장 작고 포근한 그림이었습니다.

사실 갓 태어난 새끼 고양이들이 서로 붙어 있으려는 행동은 체온 유지를 위한 본능적인 반응입니다.
생후 초기에는 스스로 체온을 조절하는 능력이 미숙하기 때문에 형제끼리 몸을 밀착시켜 온기를 나누는 것이 생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 뒷모습 하나로 오늘 하루가 다 행복해졌다", "태어나자마자 서로를 찾는다는 것이 너무 감동적이다", "이 두 녀석이 평생 이렇게 붙어 다니길 바란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상에 나온 지 얼마 되지 않아도 서로를 향해 본능적으로 기대는 두 새끼 고양이의 모습 속에 오늘도 따뜻한 사랑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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